한화건설, ‘여수 웅천 꿈에그린’ 계약 첫날부터 구름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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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여수 웅천 꿈에그린’ 계약 첫날부터 구름인파
  • 광주타임즈
  • 승인 2016.07.2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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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웅천 꿈에그린 아파트 19일부터 3일간 당첨자 계약 실시
최고경쟁률 85대 1 청약마감, 오피스텔 하루 만에 계약완료
19일 계약 첫날부터 1000여명 방문… 분양 마감 초읽기

[여수=광주타임즈]강명수 기자=지난 19일 한화건설이 여수시 웅천택지지구에서 분양 중인 ‘여수 웅천 꿈에그린’의 계약 첫날 약 1,000여명의 계약자들이 방문하여 오피스텔에 이어 아파트 또한 조기 계약 마감을 기대하게 됐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1791세대 아파트 청약 당첨자들 대상으로 현장 견본주택에서 계약을 진행 한다.

한화건설의 여수 웅천 꿈에그린은 지난 6일과 7일 진행된 1,2순위 청약접수에서 당해 지역에서만 총 1만 2,762건이 접수되며 평균경쟁률 8.01대 1, 최고경쟁률 85대 1로 전남 광양만권에 분양한 아파트 중 최고의 청약 경쟁률 기록하며 전 주택형 마감됐다.
여기에 지난 11일 진행된 오피스텔 계약은 정당 계약 하루 만에 전 실이 완판되는 저력을 발휘한 바 있다.
이렇듯 여수 웅천 꿈에그린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업계 관계자들은 계약에 조기 마감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은 여수 내에서도 집값 상승이 가파른 웅천지구 내에서도 핵심인지인 마리나항만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분양 전부터 실수요 및 투자가치를 높게 평가 받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3.3㎡당 평균 분양가 1단지 820만원, 2단지 811만원의 경쟁력 있는 분양가 책정, 여수 내 보기 드문 대형사의 브랜드 아파트, 마리나항만 개발 기대감이 단지의 인기에 한몫을 더했다는 평가다.

한화건설의 장우성 분양소장은 “높은 인기를 예상했었지만 이정도 일지는 몰랐다”며 “아파트 당첨자 발표가 있었던 13일 이후부터 낙첨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고 입성 대기수요가 많아 청약 당첨되신 분들이 계약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 웅천 꿈에그린은 여수시 웅천택지지구 관광휴양상업 3단지 C4-2, 3블록에 지하 3층 ~ 지상 29층, 15개 동 규모로 아파트(1781세대)와 오피스텔(188실)이 함께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로 지어진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75㎡ 487가구, ▲84㎡ 855가구, ▲100㎡ 384가구, ▲110㎡ 52가구, ▲130~134㎡ 3가구(펜트하우스)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8~65㎡에 38실, ▲84㎡ 150실로 일부 세대에 테라스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여수 웅천 택지개발지구 C5-2블록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522-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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