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광주타임즈]이승현 기자=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와 전남드래곤즈 축구단이 20일 ‘감사나눔 희망의 골’ 기부의 일환으로 광양쌀 4800㎏을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감사나눔 희망의 골’은 전남드래곤즈가 광양에서 골을 넣을 때마다 전남드래곤즈와 광양제철소가 각각 100㎏을 적립해 이웃에게 전달하는 이색적인 기부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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