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야외상설브랜드공연창작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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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야외상설브랜드공연창작지원사업 선정
  • 광주타임즈
  • 승인 2017.03.1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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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국악·무용·연극 등 6개단체에 1억7천3백만원
[문화=광주타임즈]이지수 기자=광주문화재단이 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 및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고 문화예술을 통한 공익활동을 증진하며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야외상설브랜드공연창작지원사업’의 공모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야외상설브랜드공연창작지원사업’ 지원규모는 총 1억7천3백만원으로 총6개 단체가 선정되었다. 이번 지원사업은 브랜드공연과 거리공연으로 나눠 단체가 선정되었으며, 먼저, 브랜드공연에 선정된 1개 단체로 ▲다원분야 ‘전통문화연구회 얼쑤(대표 김양균)’의 ‘타악퍼포먼스 무돌의 락’이 선정되어 4천5백만원 지원받는다.

거리공연에 선정된 5개 단체는 ▲국악분야에 ‘창극프로젝트 소리치다(대표 박해라)’의 ‘창극으로 보는 전래동화’ 2천5백만원, ▲무용분야 ‘비상무용단(대표 박종임)’의 ‘난장(亂場)-딴따라Ⅰ·Ⅱ’ 2천9백만원, ▲연극분야 ‘전문예술단체 극단 파랑새(대표 임홍석)’의 ‘창작 및 우수레파토리 인형극 거리공연’ 2천만원 ▲연극분야 ‘극단 연우랑(대표 이현기)’의 ‘마당창극 토생외전’ 2천7백만원 ▲다원분야 ‘아프리카타악그룹 아냐포(대표 양인선)’의 ‘아프리카 리듬과 열정을 ANyA FO’ 2천7백만원 등이 있다.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6개 단체에게는 오는 4월 1일에 개막하는 프린지페스티벌과 연계하여 12월 까지 매월 1회 공연에 참가하는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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