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농특산물 전시판매관 서울서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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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농특산물 전시판매관 서울서 개장
  • 광주타임즈
  • 승인 2017.03.2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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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8일 유동인구 많은 ‘가락몰’서 개관, 50여개 품목 판매

[영암=광주타임즈]장재일 기자=전남 영암군은 오는 4월 8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가락동 ‘팔도마당 가락몰’에서 명품 농특산물 전시판매관을 개관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앞서 지난해 농업회사법인 ㈜팔도마당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 1월 23일 가락몰에 우수 농특산물을 입점시켜 2~3월까지 시범운영을 해왔다.

영암 특산물 전시판매관은 가락몰 4관 1층에 위치해 있으며, 가락동시장과 연접해 있고 지하철 3·8호선이 교차하는 역세권이다.

또 주변에는 롯데월드, 코엑스, 롯데마트, 청과 및 축수산시장, 대단위 아파트가 밀집해 유동인구가 매우 많은 지역이다.

이 곳에서는 지역특산품인 영암도기를 비롯해 무화과(잼, 양갱, 즙), 참빗, 발효식품, 식초, 흰민들레 진액(주스), 천년초, 대봉감, 전통된장, 고추장, 간장, 천연염색 등 영암지역 농특산물 50여개 품목이 전시·판매된다.

전시판매관 ‘가락몰’은 건물면적 936㎡에 지상 3층 규모로 총 41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전국 팔도의 명품 농·특산물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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