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24일 재능 나눔의 장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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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24일 재능 나눔의 장 열린다
  • 광주타임즈
  • 승인 2017.04.2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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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연합 출범식·재능나눔 축제 개최
32개 부스·빛 예술제 등 운영

[광주=광주타임즈]양승만 기자=호남대학교 총학생회와 총동아리연합회 출범식이 ‘2017 재능 나눔 비교과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되면서 광주·전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오는 24일 10시 30분부터 20시까지 호남대학교 IT 스퀘어 광장 및 대학 일원에서 진행되는 ‘2017 학생회 연합 출범식 & 재능나눔 Festival’은 3D프린팅, 헤나체험, CPR 및 생활응급처치 등 전공·비교과 재능기부 부스를 비롯해 대학 캠퍼스의 형형색색 빛의 향연 ‘빛 예술제’, 학과 콘테스트, 인기가수 초청 공연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추억 속 대학의 낭만을 선사한다.

이날 출범식 후 11시부터 진행되는 전공·비교과 재능나눔 행사에는 총동창회연합회 소속 ‘이치고이치에’ 동아리의 일본문화체험, ‘상상제작소’의 3D프린팅 등 32개 부스 운영으로 지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출범식 부대 행사로 ‘친환경 수소·전기차 카셔에링’ 발대식도 개최된다.

호남대는 카셰어링 벤처회사인 J-Car(대표 강오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기차 2대·수소차 1대 등 친환경자동차 3대를 학교 내에 설치운영하게 된다.

끝으로 ‘빛 예술제’를 개최해 ‘2017 학생회 연합 출범식 & 재능나눔 Festival’의 대미를 시민들과 함께 화려하게 장식하게 된다.

오후 8시부터 시작되는 ‘빛 예술제’는 대학 3호관 연못 등 ‘뷰 포인트’에 경관조명과 다양한 포토 존을 설치해 대학 캠퍼스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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