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광주지역본부 '비만예방 걷기대회'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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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광주지역본부 '비만예방 걷기대회'성황
  • 광주타임즈
  • 승인 2017.04.2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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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채 본부장 "하루 30분 걷기만 해도 성인병 예방 생활화해야"

[광주=광주타임즈]박선옥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상채)가 주최한 “건강보험 40주년 기념, 비만예방 건강걷기대회”가 22일 오전 군산시민 4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은파호수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문동신 군산시장과 김관영 국회의원, 박정희 군산시의회의장, 황긍택 대한노인회군산지회장 등 많은 외빈과 공단 홍보대사인 연기자 임현식, 아나운서 정미선, 그리고 많은 시민들이 참가하여 봄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은파호수공원 주변의 산책로 4.86km를 완주했다.

식전·후 행사로 건강백세운동교실 강사팀의 힐링댄스, 초대가수 열창과 물동이춤 등 다채로운 공연과 그 외에도 부대행사로 자신의 보행습관을 측정하고 걷는 방법을 상담받는 ‘바르게 걷기’ 체험관을 비롯해 스트레스 측정,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건강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가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건보공단 김상채 본부장은 대회사를 통해서 “걷기는 가장 쉬우면서도 효과가 좋은 운동법이며 하루에 30~40분 정도만 걸어도 각종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며 걷기운동의 생활화를 당부했다

앞으로도 걷기 운동 저변확대를 위하여 걷기 테마를 주제로 다양한 건강 걷기 행사를 추진하여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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