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차씨가 동료들과 119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사고 당시 다른 근로자 3명은 흙더미가 무너진 장소에 있지 않아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차씨가 1.5~2m 깊이 구덩이에서 수평을 맞추는 작업을 하던 중 토사가 무너진 것으로 보고 안전 규정 준수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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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차씨가 동료들과 119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사고 당시 다른 근로자 3명은 흙더미가 무너진 장소에 있지 않아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차씨가 1.5~2m 깊이 구덩이에서 수평을 맞추는 작업을 하던 중 토사가 무너진 것으로 보고 안전 규정 준수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