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은 휴식 없이 일만 하도록 꾸며진 공간이다.
정도전이 업무 중심으로 설계했다.
왕들은 대부분 경복궁을 싫어했다.
유일하게 경복궁을 좋아한 왕은 세종이다.
대신 창덕궁을 가장 사랑했다. 산 속으로 폭 안긴 모습, 아름다운 풍경 덕분에 편히 쉴 수 있었기 때문이다.
수원화성은 궁궐 못잖은 조선판 신도시 프로젝트의 산물이다. 정조가 꿈꾼 새로운 유토피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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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은 휴식 없이 일만 하도록 꾸며진 공간이다.
정도전이 업무 중심으로 설계했다.
왕들은 대부분 경복궁을 싫어했다.
유일하게 경복궁을 좋아한 왕은 세종이다.
대신 창덕궁을 가장 사랑했다. 산 속으로 폭 안긴 모습, 아름다운 풍경 덕분에 편히 쉴 수 있었기 때문이다.
수원화성은 궁궐 못잖은 조선판 신도시 프로젝트의 산물이다. 정조가 꿈꾼 새로운 유토피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