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로 다시 태어난 옛 도청 앞 회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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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로 다시 태어난 옛 도청 앞 회화나무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06.1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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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로 다시 태어난 도청 앞 회화나무
[광주=광주타임즈] 박찬 =5.18 광주민주항쟁의 역사를 지켜본 옛 전남도청 앞 회화나무가 지난해 볼라벤 태풍으로 쓰러져 결국 고사한 가운데 14일 저녁 아시아문화전당 앞 공사현장에서 시민단체가 회화나무의 넋을 기리는 고사를 진행하고 있다. 비록 회화나무는 고사되어 죽었지만 시민 선수영(62세)씨가 회화나무의 묘목을 보관하고 있다가 기증해 그 아들나무가 대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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