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로 다시 태어난 도청 앞 회화나무 [광주=광주타임즈] 박찬 =5.18 광주민주항쟁의 역사를 지켜본 옛 전남도청 앞 회화나무가 지난해 볼라벤 태풍으로 쓰러져 결국 고사한 가운데 14일 저녁 아시아문화전당 앞 공사현장에서 시민단체가 회화나무의 넋을 기리는 고사를 진행하고 있다. 비록 회화나무는 고사되어 죽었지만 시민 선수영(62세)씨가 회화나무의 묘목을 보관하고 있다가 기증해 그 아들나무가 대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강종만 영광군수 선거법위반 핵심증인 조씨 “진실 규명 밝히겠다”…허위증언 참회 영상 고백 광주시청서 25일 시민의날 축제 ‘광주만세’ 광주자원회수시설 후보지 3곳 압축 ‘더현대 광주’ 기와지붕 얹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짓는다 89돌 광주극장 ‘100년 극장’ 준비한다 ‘공실률 45%’ 전남대후문 상권 살리기 나서 ‘더현대 광주’ 사업 속도…시-현대百 상호 협력 협약
주요기사 광주시, 제2호 달빛어린이병원에 ‘센트럴병원’ 지정 광주시 ‘공항 이전’ 설득…무안 망운시장 방문 ‘한 해 7조’ 광주시 금고지정 평가 항목 바뀐다 광주시, 전일빌딩245서 매주 시민문화체험 행사 광주보건환경연, 낙농 원유 정기검사 광주소방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