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복 터진’ 전남 농협, 각종 상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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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 터진’ 전남 농협, 각종 상 휩쓸어
  • 광주타임즈
  • 승인 2017.07.0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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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6주년 기념행사, 대통령 표창·총화상 등 영예
[전남=광주타임즈]김창원 기자=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흥묵)는 농협 창립 제56주년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 등 각종 상을 수상했다.

2일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최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농협 창립 제56주년 기념행사’에서 강홍구 노화농협 조합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강 조합장은 그동안 농업·농촌·농협발전에 헌신적으로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를 안았다.

농협중앙회가 전국의 농·축협과 농협은행 시군지부, 지점 등을 대상으로 친절봉사, 인화단결, 사회공헌, 업무추진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사무소에 시상하는 총화상은 장흥 안양농협(조합장 김영중)과 강진완도축산농협(조합장 박종필), 여수원예농협(조합장 김용진)이 각각 받았다.

농협 내부에서 최고의 권위 있는 상을 받은 이들 사무소는 그동안 펼친 사회공헌활동과 농업인 소득증대 활동, 업무추진능력 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의 농협 직원 중에서 최우수 직원으로 선발된 구례 축산농협 조연호 과장대리와 전남도청 출장소 조신 과장대리는 우수직원상 수상과 함께 특별승진의 영예까지 얻게 됐다.

이와 함께 농협 전남지역본부 류용호씨를 비롯해 계곡농협 박은주, 군서농협 김경암, 삼계농협 정경진, 황룡농협 김희락씨 등이 각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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