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박선옥 기자=김기성 담양군의회 의장이 광주타임즈 창간 10주년 기념 제5회 성공자치경영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기성 담양군의장은 서민과 사회적 약자 입장에서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로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기성 의장은 담양군의회 제5,6,7대 내리 3선을 한 중진으로 지역민들의 애로사항과 불편사항 해결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제7대 후반기 의장을 맡아 의회 운영을 효율적으로 이끌어오는 등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 의장은 저소득층 노후주택 지원사업과 장애인 의료비 지원사업, 문화재 보수 군비 지원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오고 있다.

김 의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수렴해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대의기관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