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제 3회 사회복지인 어울림 한마당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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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제 3회 사회복지인 어울림 한마당 성료
  • 광주타임즈
  • 승인 2017.11.0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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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해소·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등 사회보장정책 실현 앞장

[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하종삼)는 지난 3일 백진공원 축구장에서 최형식 군수와 김기성 군의장을 비롯 전남도의원, 군의원, 각 사회복지협회장, 사회복지사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담양군 사회복지인 어울림 한마당’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담양관내 사회복지사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설립된 담양군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해 사회복지인들의 노고의 감사를 드리고자 함께하기 위해 마련한 쉼의 장이다.

이번 행사는 전남도립대학교 손순용 교수 사회로 진행된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담양군수 표창: 혜림종합복지관 장명이, 한빛지역아동센터장 서정화, 담양군사회복지사협회 최성헌씨가 수상 ▲담양군의회 의장 표창: 담양자활센터 김계두, 소망재가복지센터 나진희씨가 수상 ▲국회의원 표창: 담양인권지원상담소 김종선, 담양군노인전문요양원 이성욱, 담양군 사회복지사 협회 창평광덕지역아동센터장 국미례, 금성노인요양원 김순임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에 최형식 군수는 인사말씀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협력방안과 사회복지현장의 소리가 우리 지역복지계획에 반영되고, 도움을 받는 대상자나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건의사항 등이 사회보장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고 노 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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