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녹차·명상 연계한 ‘차훈명상’
상태바
보성군, 녹차·명상 연계한 ‘차훈명상’
  • 광주타임즈
  • 승인 2017.11.05 1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성=광주타임즈]최원영 기자=보성군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힐빙’차훈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은 12월 중순까지 읍면 50여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전문강사가 진행한다.

상반기에는 읍면 경로당, 미력초, 다향고, 임산부, 정신건강증진사업 등과 연계 총 183회 5,000여명이 차훈명상을 체험했다.

군은 상반기 추진에 이어 노인인구가 34%인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농한기에 경로당을 이용하는 주민의 건강증진과 친목도모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차훈명상은 보성녹차와 명상을 연계한 치유프로그램으로 녹차의 저변 사용 확대와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생애주기별 스트레스로 인해 유발되는 다양한 정신적, 신체적 질환 예방에 유용한 명상요법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많은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