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광주타임즈] 조상용 기자 = 장수(長壽)의 고장 담양군이 급격한 고령화와 함께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는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에 나섰다. 군 보건소는 지난 5일부터 실시한 봉산면 대추리 여자경로당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읍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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