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우수 연합 선정
진도군연합회는 전국 14만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 자율방범대 중 각 광역시·도 소속 시·군에 대한 평가를 걸친 후 추천 평가와 엄격한 심사를 걸쳐 전국 최우수 연합회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15년 지정된 자율방범 대원의 날은 전국에서 자발적으로 방범대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대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당시 자율방범중앙회 자문위원인 이명수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충남 아산 갑) 과 충남도 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의 요청으로 자율방범중앙회에서 제정했다.
중앙회 회장 및 임원, 13개 광역시·도 회장 및 임원, 충남도 17개 시·군 연합대장 및 임원 등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각 광역별로 모범대원 1명씩을 표창하고, 전국 최우수 자율방범연합회로 선정된 진도군연합회에는 상패와 부상 100만 원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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