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광주타임즈]홍경백 기자=곡성군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에 걸쳐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보내기를 위해 1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행복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유근기 군수는 행복나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 직접 참여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사랑을 가득 담았으며, 담근 김장 김치는 매월 지원되고 있는 밑반찬 지원대상자를 비롯하여 지역의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 350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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