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마케팅·경영인대학 운영·관광객 편의 제공 등 높은 평가
시는 이번 평가에서 외식업 혁신 경영과 음식점 마케팅 등 마인드 제고를 위한 외식업 경영인대학 운영, 관광객 편의를 위한 고품격 외식업 만들기 사업으로 화장실 개·보수, 입식테이블 개선, 손 씻기 시설 설치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향토음식 발굴을 위한 음식경연대회, 외식업 예쁜 정원 만들기, 나눔과 배려의 재능기부 릴레이, 홀몸어르신 반찬 정 나눔 사업 등도 인정을 받았다.
순천시는 상사업비 1천만 원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신청 제고를 위한 컨설팅 사업 등 음식문화 개선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허희순 보건위생과장은 “내년도에도 특화된 음식문화 개선 사업으로 순천시 음식점 이미지 제고를 통해 남도음식 일번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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