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삼기면 금반2구 새뜰마을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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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삼기면 금반2구 새뜰마을사업 본격 추진
  • 광주타임즈
  • 승인 2018.04.1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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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광주타임즈]홍경백 기자=곡성군은 삼기면 금반2구 마을에서 새뜰마을 사업을 추진하여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든다고 19일 밝혔다.

금반2구 마을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국비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2017년 6월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곳으로, 군은 여기에서 총사업비 10억 6900만 원을 투입하여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주택정비, 생활·위생·안전인프라, 마을환경 개선과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 사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은 사업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해 지난 17일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기본계획 설명회를 가졌으며,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세부설계를 통한 시행계획을 수립해 사업을 착수하여 2019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공모를 통해 확정된 사업인 만큼 마을의 생활여건 개선과 사업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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