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안양면, 면민의 날 맞아 신청사 건립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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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안양면, 면민의 날 맞아 신청사 건립 ‘첫삽’
  • 광주타임즈
  • 승인 2018.04.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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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제24회 안양면의 날, 신청사 기공식 개최 겹경사

[장흥=광주타임즈]서영진 기자=장흥군 안양면이 지난 18일 ‘제24회 면민의 날 행사’와 ‘청사 신축 기공식’을 개최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앞선 신청사 기공식에는 군 관계자와 지역 기관·사회단체, 주민 등 150명이 참석했다.

기존 면사무소 자리에 들어서는 신청사는 사업비 19억원을 들여 건축한다.

부지면적 1,637㎡, 건축면적 753㎡에 지상 2층 규모로 들어서는 청사는 사무실, 회의실, 주민상담실 등을 갖추게 된다.

기공식에 이어 열린 제24회 안양면민의 날 행사는 안양면 복지회관 회의실에서 실내행사로 개최됐다.

면민의 날 행사는 면민헌장 낭독, 경과보고, 장학금 전달,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양장학회에서 주는 장학금은 김도익(전남대), 위유라(조선대), 김재혁(한국폴리텍대), 송연선(장흥고) 학생이 받았다.

박광규 안양면장은 “새로 들어서는 안양면행정복지센터가 주민 모두가 막힘없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면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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