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평가 10대 지자체 지역특산품부문(한우·표고버섯) 대상
지역특산품 인지도와 마케팅활동, 브랜드 선호도 등 높은 평가 받아
지역특산품 인지도와 마케팅활동, 브랜드 선호도 등 높은 평가 받아
시상식은 25일 오후 여의도 전경련 플라자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장흥군은 대한민국마케팅대상에서 소비자평가 10대 지자체 지역특산품부문(한우·표고버섯)에 이름을 올렸다.
(사)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하고 IMO국제마케팅기구가 후원한 ‘2018 제6회 대한민국마케팅대상’은 소비자 조사, 전문가 조사를 거쳐 산업계와 학계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심사위원회를 통해 결정됐다.
장흥군의 ‘한우’와 ‘표고버섯’은 지역특산품 인지도와 마케팅활동, 브랜드 선호도 등 전국 소비자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얻었다.
‘장흥한우’는 정남진장흥토요시장 생약초·한우특구로 지정될 만큼 인정받고 있으며 연간 4천8백두를 사육하고 있어 전남의 10.6%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1등급 이상 출현율이 71.2%로, 사육두수와 1등급 이상 출현율이 모두 전남 1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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