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21명을 대상으로 홍보 진행
동아일보 와 채널A가 공동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등이 후원하는 이번 귀농귀촌 박람회에는 지자체, 농협 등 155개 부스로 운영되었으며, 화순군은 농산물 홍보 부스와 귀농 귀촌 상담 부스 2개의 부스를 운영하였으며, 홍보와 상담을 분리하여 운영함으로써 전문성을 제고하였다.
홍보는 귀농 후 농촌 정착 선배 농업인이 귀농전략 및 상품 소개지역 주요 농산물을 전시하며 시음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321명에게 시음 행사를 진행하였고, 도시민 유치를 위한 화순군 홍보 책자를 500여부 배부하였다.
또한 귀농 귀촌 상담 부스에서는 관람객 124명(서울 55%, 경기도 40%, 기타 5%)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귀농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 등을 설명하였고, 1대1 맞춤형 상담으로 필요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하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시민이 안정적인 귀농 귀촌을 위한 초석을 다듬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며, 앞으로 다양한 귀농 정책으로 귀농하기 좋은 화순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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