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쌀 공동브랜드 `풍광수토' 경남 양산시서 첫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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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쌀 공동브랜드 `풍광수토' 경남 양산시서 첫 판매
  • 광주타임즈
  • 승인 2019.05.0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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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타임즈] 대성수 기자=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전남 쌀 공동브랜드인 `풍광수토'가 경남 양산시에서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였다고 5일 밝혔다.

농협 전남본부는 하나로마트 양산점(점장 문영지)에서 지난 3일부터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풍광수토 판매를 시작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특별행사에서는 10kg 쌀 1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햇양파 1망(1.5kg)을 증정해 양파 소비촉진을 함께 실시한다.

풍광수토 쌀 홍보를 위해 전문 판매도우미를 고용해 소비자에게 신동진 단일품종과 상등급 품광수토 쌀을 설명하고 있다.

고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날과 4일에는 농협전남지역본부와 영광통합RPC(미곡종합처리장)가 현장에서 떡메치기와 함께 약 3000명이 먹을수 있는 떡을 준비해 나눠준다.

떡메치기 행사에 참여하는 소비자에게는 풍광수토 샘플쌀(500g)과 함께 홍보용 쇼핑백을 증정한다.

김석기 전남농협 본부장은 “전남쌀 공동브랜드인 풍광수토가 3월 제주도, 4월 부산·김해 등 경남남부권, 이번 양산까지 성공적으로 판매처를 확대하고 매출액을 성장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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