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곡성119, 안전체험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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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 곡성119, 안전체험장 운영
  • 광주타임즈
  • 승인 2019.05.2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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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세계장미축제 기간, 관광객 및 지역주민 대상 응급상황 대처법

[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 담양소방서(서장 박원국) 곡성119안전센터는 지난 17일 부터 열흘간 열리는 곡성세계장미축제 기간에 119안전체험장을 개설하고 관광객 및 지역주민이 공감하여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축제기간 운영하는 안전체험 부스에서는 어린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는 물소화기 체험과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체험을 할 수 있어 어린이들과 가족단위 관광객뿐만 아니라 여러 여행객에게도 유익한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체험부스에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소방차 길 터주기, 주택소방시설 설치의무,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등 소방홍보물 배부로 도민 재난 예방 경각심을 고취할 계획이다.

황화연 곡성119안전센터장은 “올해도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인 만큼 철저한 예방과 재난 발생시 신속한 긴급구조 출동태세를 확립하여 행사장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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