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잘 노는 것 ‘치매예방 지름길’
상태바
곡성군, 잘 노는 것 ‘치매예방 지름길’
  • 광주타임즈
  • 승인 2019.08.22 21: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곡성=광주타임즈] 홍경백 기자=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15개 건강팔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언뜻 치매예방을 위한 의료적 처치나 심리치료 등이 이루어질 것 같지만 프로그램의 내용은 ‘놀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몸과 마음을 웃게 만드는 웃음치료를 시작으로 다양한 신체적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근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치매의 원인으로 꼽히는 근감소증을 줄일 수 있기 때문 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