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2019 평가’에서 2년 연속 검사능력 최고 인증
[광주=광주타임즈] 황종성 기자=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식품의약 품안전처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의뢰해 실시한 방사능물질 숙련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인증인 ‘만족’ 판정을 받아 수준 높은 분석 능력을 입증했다.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19년 숙련도 평가’에서 방사능물질 대표물질인 세슘-137(Cs-137)에 대해 ‘만족’을 받았다 숙련도 평가는 국내 유통되는 국내산과 수입산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가공품에서 시험·검사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실시한다.
평가는 배포한 미지의 방사능물질 함유 시료 검사 결과를 시료의 인증값과 비교를 통해 만족, 검토, 불만족 등 3개 등급으로 나눠 분석능력을 평가해 통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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