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전동평 영암군수, 조정기 군의회 의장, 김영범 한국외 식업중앙회 영암군지부장, 영암군 관내 일반음식점 대표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음식문화개선(맛난 밥짓기, 반찬수 줄이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남은음식 재사용 안하기) 을 통해 외식업주들의 경영마인드를 향상시켜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낭비없는 건전한 음식문화의 정착을 위해 실시됐다.
교육을 받은 영암읍의 한 대표는 “30년 넘게 음식점을 운영했어도 밥을 맛있게 짓는 방법을 처음 알았다며 교육 받은 방법대로 손님들에게 맛있는 밥을 제공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영암의 역사와 볼거리, 체험거리, 먹거리 등 관광인프라를 구축해 관광객들이 4계절 찾아 올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음 식점에서도 맛․위생․친절 등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 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