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범영 봉사상' 해남소방서 소방관 수상 영예
상태바
'최범영 봉사상' 해남소방서 소방관 수상 영예
  • 광주타임즈
  • 승인 2019.09.09 13: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3회 수상자, 강현석·박준범 소방경·이성기·최영숙

[해남=광주타임즈] 조영춘 기자 = 제3회 최범영 봉사상 수여식이 지난 5일 해남소방서에서 열렸다.

최범영 봉사상은 해남 화산우체국에 입사한 뒤 명예퇴직을 할 때까지 우편집배원으로 헌신한 故최범영 선생의 삶과 봉사정신을 기리기 위해 그의 후손인 최재천 변호사와 미황사 금강스님이 중심이 돼 최범영 기념사업회를 설립했다.

기념사업회는 각 분야에서 성실히 일하고 봉사하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있는 직원을 선정해 봉사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제3회 영광의 수상자로는 해남소방서 강현석 소방위(해남119안전센터), 박준범 소방경(진도119안전센터), 이성기(해남읍 남성의용소방대), 최영숙(삼산면 여성의용소방대)로 4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평소 각자의 위치에서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해남에서 발생한 실종자 수색 및 발견 ,화재진압에서의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