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지역단위 로컬푸드 직매장 개점 문의가 늘고 있어 매장 개설을 위한 현장 실사, 직매장 레이아웃 도면 작성, 점포 내 상품 구성 등에 관한 컨설팅을 지원키로 했다.
지원 대상은 로컬푸드 직매장 신규 설치를 바라는 지자체, 농업법 인, 사회적기업, 재단․공익법인이다.
사업 신청은 연중 상시 가능하다.
시군을 통해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있다. 로컬푸드 직매장 지원 대상 사업자에게는 개소당 2000만 원 이하로 지원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국내 슈퍼마켓 운영 노하우와 점포 기획 우수 인력을 보유한 롯데슈퍼를 컨설팅 업체로 지정해 오는 2022년까지 3 년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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