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광주타임즈] 양인선 기자=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 만연사 특설무대에서 ‘2019 만연사 배롱나무 축제 산사음 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에는 록밴드 백두산의 보컬 이자 ‘여자야’, ‘갈테면 가라지’ 등의 히트곡으로 잘 알려진 가수 유현상을 비롯해 2014년 Mnet 트로트엑스 우승자 나미애, 드라마 서울의 달의 주제곡 ‘서울 이곳은’을 부른 장철 웅, 포크가수 박강수, 만연사 비로지 나합창단 등이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