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서 상호 교류·협력…공동 발전 도모
[완도=광주타임즈] 정현두 기자=완도군의회(의장 조인호)가 제273 회 임시회 기간 중 3일 간(지난 18일 ~20일)의 일정으로 6개 읍‧면(완도 읍, 노화읍, 군외면, 청산면, 소안면, 보길면)에 대한 2019년 하반기 군민 생활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올 상반기 방문했던 6개 읍‧면 이외의 지역으로 농·어 번기를 감안해 주민들이 경제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소규모 좌담회 형식으로 추진됐으며,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주민과의 대화가 진행됐 다. 아울러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및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방문이 이어졌다.
이번 방문 기간 중 읍‧면 숙원사업 12건을 포함한 총 45건의 다양한 건의 사항을 접수했으며, 일부 안건의 경우 현장에서 즉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한 장기적인 계획과 예산이 수반된 사항에 대해서는 집행부에서 검토, 추진될 수 있도록 해 군정에 적극 반영 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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