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광주타임즈] 윤남철 기자=나주시보건소는 지난 25일 다도면 소재 나주시양로원을 방문, 어르신 28명을 대상으로 발 건강을 위한 ‘사랑의 발 마사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발 관리 사업’은 지난 2015년 시민체감시책으로 발굴해 연평균 5만 9000여명의 어르신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왔으며, 발 관리사들을 양성, 고용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효과도 누리고 있다. 발관리사를 52명을 양성해 매월 1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발바닥 마사지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