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은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 국민재단과 농협중앙회에서 후원하는 사업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학업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일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진행한 수여식은 여성가족부 과장, 자녀안심재단 이사장, 한국청소년상담 복지개발원 이사장이 참석해 선정된 센터에게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한다.
전국 137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 으로 진행됐으며 함평군청소년지원 센터 꿈드림은 1차, 2차에 걸쳐 교육교재와 교통비, 식품 등 PC까지 지원받았다고 한다.
함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전남 센터 중 유일하게 지난 농어촌 청소년 꿈찾아Dream 프로젝트에 이어 농어촌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에 선정돼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많은 혜택을 해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