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와 함께… ‘장성의 맛’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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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와 함께… ‘장성의 맛’을 찾아라
  • 광주타임즈
  • 승인 2019.10.07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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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쇼·황금요리 경연대회…20개팀 외식메뉴 발표

[장성=광주타임즈] 유태영 기자=‘빅마마’라는 애칭으로 전국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요리연구가 이혜 정과 중식의 대가 여경래 쉐프, 개그맨 입혁필, 권진영이 무대 위에 마련된 키친에서 즉석 요리를 선보여 청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쿠킹 쇼의 메인 메뉴인 ‘황금요리’는 옐로 우시티 장성을 모티브로 삼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쿠킹쇼에 이어서 ‘황금요리 경연 대회’도 열렸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20개 팀이 참가해 ‘장성의 맛’을 담은 외식메뉴 들을 발표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황금요리 경연대회의 수상 메뉴들과 푸드쇼를 통해 개발된 ‘황금요리’는 추후 장성 군의 대표음식으로 개발해 관내 식당과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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