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광주타임즈] 장재일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은 가야금산조의 창시자인 영암 출신 김창조, 김죽파 선생의 계보를 잇는 가야금 인간문화재 양승희 선생(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보유자)으로부터 가야금산조교실을 통해 영암의 가야금산조의 맥을 잇고 있다. 군은 관내 학생들의 꿈과 끼를 개발하고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확대하며 가야금산조의 계승·교육을 위해 영암교육지원청과 함께 ▲주말 가야금산조교실 ▲방과후 가야금교실 ▲찾아가는 가야금교 실을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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