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영암·독천시장 4명, 신북·시종시장 2명으로 구성돼 시장 이용객들에게 보다 나은 편의서 비스를 제공한다.
시장 내 고객이 물건을 구입하고 이동이 불편하거나 시장바구니가 무거울 경우, 시장 내 설치된 호출벨을 누르면 시장 나르美가 고객에게 다가가 목적지까지 물건을 배달해 주는 서비스이다.
전통시장을 주로 이용하는 연령층인 고령 및 중장년 고객들로 구성돼 있고, 많은 양의 물품을 한번에 배달 해주는 방식이라 이용객들에게 큰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통시장 나르美 이용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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