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3000여 명·100여 개 사회단체 참여
이번 가을음악회는 보성군과 보성 군공무원노동조합이 공동주관한 행사로 매년 직원사기 진작과 화합을 위해 개최하던 ‘전직원 한마음 체육 대회’를 ‘군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로 대체해 추진했다.
‘작은 변화가 큰 변화를 불러온다’ 는 김철우 군수의 군정철학이 ‘군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로 실현됐다. 공연에는 3000여 명이 넘는 군민과 공 직자들이 참여했으며, 100여 개의 사회단체가 함께했다.
김 군수는 군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개최 제안에 흔쾌히 동의해준 보성군 공무원노동조합의 결정에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한 해 동안 보성 군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해준 보성군 사회단체와 공직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음악회에서는 변진섭, 왁스, 김정 민, 박구윤, 건아들, 백영규, 이채윤등 국내 유명가수의 공연으로 진행 됐으며 10월의 멋진 밤을 참석자들 에게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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