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문화광장…기성·아마추어 동등한 조건에 실력 겨뤄
재능 있는 신인 가수의 등용문이 될 남도전국가요제는 국내 최초로 기성 가수와 아마추어가 동등한 조건에서 실력을 겨루는 가요 경연대회다.
‘하나의 사랑’, ‘해바라기’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가수 박상민, ‘천태만상’으로 잘 알려진 윤수현 그리고 제1회 남도전국가요제 대상 수상자인 최유진 등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가요제는 오는 11월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예선전을 치른다. 축하 무대가 끝나고 오후 5시부터 본선 무대가 펼쳐진다.
제2회 남도전국가요제 참가 신청이나 궁금한 사항은 남도문예진흥협회(061-375-2001 또는 010-2743-1249)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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