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김명인·박성주 금메달
대회는 13세, 15세, 17세, 19세 이하로 나눠 연령대별 남녀 단식과 복식, 혼합복식으로 진행됐다.
김명인·박성주 남자복식팀은 15세 이하 남자 복식 결승에서 최민규·김성훈 선수를 맞아 첫 번째 게임을 21:15로 이긴 뒤 두 번째 게임도 21:14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3세 이하 여자 복식에서는 김지은(화순만연초) 선수와 정민교(청송초)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고, 이지호(화순제일초) 선수는 남자단식 3위를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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