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시네마, 18~20일 가을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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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시네마, 18~20일 가을영화제 개최
  • 광주타임즈
  • 승인 2019.11.1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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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장·세상을 바꾼 변호인 등 총 8편 무료 상영

[화순=광주타임즈]양인선 기자=화순시네마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가을 영화제를 연다.

이 기간에 관람객은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가을 영화제는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작은영화관이 동시에 개최하는 영화제다.

가을 영화제에서는 위안부 이슈를 다룬 ‘주전장’, 평등을 위한 세기의 재판을 다룬 실화 ‘세상을 바꾼 변호인’ 등 총 8편을 선정해 무료 상영한다.

화순시네마는 누적 관객 15만 명 돌파 기념 이벤트도 연다.

화순시네마는 오는 17일 매회 영화 상영 종료 후 티켓 추첨을 통해 영화 상품권과 매점 이용권, 귤 1박스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화순시네마(www.hwasun.scinema.org, 061-373-7053)에 문의·안내받거나 작은영화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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