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님 달님’ 매년 새로이 선보이는 작품들이 있는데 지난해 전통음악에 이어 올해에는 5.18의 아픔과 민중해방 그리고 하나 되는 통일조국을 기원 하면서, 우리 민족의 한(恨)을 풀어내 보았답니다. 기획에 신경환, 연출 오성완, 작.편곡 이민수, 샌드아트에 주 홍, 안무에는 김지나 그리고 내벗소리 단원들이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민족시인 김준태시인의 삼족오가 그리고 주 홍 작가 가사의 달빛의 춤이 초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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