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교육지원청은 최근 다문화가정 아빠의 자녀 이해 및 소통 기회 마련을 위한 아빠와 함께하는 다(多)어울림 소통·공감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옥과초 김기자 수석교사의 진행으로 ‘알사탕’이라는 동화책을 통해 부모와 자녀간의 대화법을 체험하고, 부모 나라 전통의상 접기를 통해 부모 나라에 대해 알아보았다. 또한 트리 만들기를 통해 자녀와 부모의 소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