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광주타임즈]양인선 기자=화순군은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육성을 위해 강소농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난 10일 강소농 성과평가회를 개최했다. 1년 동안 강소농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자율모임체 회원들과 교육생들은 강소농 성과평가회에서 강소농 활동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했다. 이번 성과평가회에 앞서 ‘화순농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민승규 전 농촌진흥청장이 특강에 나섰다. 4차 산업시대에 도입할 AI를 농업에 접목해 미래의 화순 농업이 발전할 수 있는 방향 등을 제시해 140여 명의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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