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최고관리자과정은 변화하는 복지 환경에 따른 전문지식을 높이고 리더십을 길러 지역 복지 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사회복지기관(단체)장 및 사회복지 관련 6급 이상 공무원 등 100여 명은 이날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상호보완적 역할을 하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키로 했다.
신현숙 전남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사회서비스원 설립을 비롯한 전남의 다양한 복지 관련 현안을 토론하고 학습하는 등 최고관리자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전남 복지 최고관리자와 함께 촘촘한 복지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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