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광주타임즈]박준범 기자=무안군이 이가이(목포대 행정학과 1학년), 이현준(목포서부초 5학년) 남매가 지난 26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써 달라며 장학금 200만 원을 무안군 승달장학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가이 학생은 2016년, 2018년에 이어 올해 3번째 장학금 기부로 학교생활 후 틈틈히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모은 50만 원을 선뜻 기탁했다. 남동생인 이현준 군은 평소 남매의 승달장학금 기탁 소식을 들은 무기명 기부자가 학교를 통해 보낸 150만 원을 이현준 군이 기탁해 주위로 부터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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