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5곳·조손가정 12명에 ‘620만 원·물품’ 전달
담양군 사회복지시설인 사회복지법인 ‘메니노인전문요양원’ 등 담양지역 노인복지시설 5곳과, 조손가정 지원대상자 12명에게 후원금 620만 원과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조손가정 지원대상자 12명에게 전달된 120만 원은 공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해피펀드로 마련됐으며, 매달 조손가정 지원대상자를 위해 정기 지원하고 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지난 17일 광주시 소재 모자복지 및 한부모가족복지시설 미혼모와 어린이들의 교육지원을 위해 직원들의 기부 도서 357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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