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주타임즈] 인천 계양경찰서는 22일 버스 내에서 졸고있는 옆에 있던 승객의 가방 등을 훔친 A(23·여)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00시50분께 인천 부평구의 한 버스 정류장 앞에 정차 중인 버스 내에서 B(45)씨가 졸고 있는 틈을 이용해 가방과 카메라, 휴대전화기 등 시가 21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 A씨는 경찰에서 "자신도 모르게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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