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중인 며느리 집서 귀금속 가져간 6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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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 중인 며느리 집서 귀금속 가져간 60대 입건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08.2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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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주타임즈] 인천 부평경찰서는 26일 이혼 소송 중인 며느리 집에서 귀금속을 가져간 A(67)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0일 오전 10시30분께 인천 부평구 부평동의 며느리 B(37·여)씨 집에서 귀금속 1500만원 상당을 가져간 혐의를 받고있다.

A씨는 경찰에서 "아들과 결혼할 때 사준 귀금속을 이혼한다는 말을 듣고 가져갔다"고 진술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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