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광주타임즈]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25일 상가에 침입해 수백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이모(19)군 등 10대 청소년 5명을 특수절도 혐의 등으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군 등은 지난달 19일 오전 2시께 청원군 오창읍 양청리 한 음식점에 침입해 현금 70만원이 들어 있는 소형금고를 훔쳐 달아나는 등 모두 5차례에 걸쳐 5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조사 결과 집을 나와 찜질방과 PC방을 전전하던 이군 등은 유흥비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늦은 밤 문을 닫은 상가를 노려 이런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뉴시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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