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광주타임즈] 최영출 기자 = 무안군여성단체협의회는 24일 군수실에서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써 달라며 승달장학금 200만원을 무안군에 전달했다. 무안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열린 무안황토갯벌축제에서 회원들이 참여해 향토음식점을 운영한 수익금을 금번에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한편, 무안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8월에도 일일찻집 수익금 300만원을 승달장학금으로 기탁 한 바 있으며, 매년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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