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씨는 지난 9월25일 오전 1시45분께 광주 광산구 한 원룸 신축 공사 현장에 침입해 김모(57)씨 소유의 철근 37개를 차에 싣고 가는 등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광주와 전남 장성 일대 공사 현장에서 7600만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조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조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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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씨는 지난 9월25일 오전 1시45분께 광주 광산구 한 원룸 신축 공사 현장에 침입해 김모(57)씨 소유의 철근 37개를 차에 싣고 가는 등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광주와 전남 장성 일대 공사 현장에서 7600만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조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조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